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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두유

바쁜 현대인의 아침을 책임져 주는 음료 두유. 매일 아침 간편하게 먹기도 편합니다. 요즘은 일회용 팩에 두유를 묶어서 많이 파는데 병원이나 건강 챙겨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강력 추천되는 선물 두유. 두유가 왜 아침대용이나 건강식으로 불리냐면 두유는 콩을 갈아서 만든 식물성 음료입니다. 만들어지는 재료 자체가 콩이기 때문에 매우 건강에 좋습니다. 콩은 단백질이 풍부해 뼈건강에도 탁월합니다. 요즘은 일회용 팩에 비타민, 아연, 마그네슘 등 추가로 첨가되어 균형 잡힌 영양을 잡하주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두유란삶은 콩을 물과 함께 갈아서 만든 음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두유 브랜드로 대표적인 삼육두유가 2007년 미국, 일본, 독일 등 세계로 두유제품을 수출하면서 두유는 세계 각지에 더욱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18

밭빙수의 발전과 맛있게 먹는 방법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아이스 간식 중 하나 빙수. 빙수는 얼음을 곱게 갈은 것인데요. 갈은 얼음 위에 밭과 시럽을 넣으면 우리가 알고 있던 밭빙수가 탄생하는데요. 밭빙수는 빙과류 디저트 중에서 가장 전통적이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사랑받는 기복 디저트입니다. 밭이 들어가 어른들도 정말 좋아하고,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호불호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간식. 빙수의 역사얼음을 갈아서 그 위에 과일, 꿀, 시럽 등 얹어 먹는 레시피는 아주 옛날부터 있었었습니다. 우리라나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각각에서 다양한 형태로 출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빙수의 역사는 아주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과는 쌍두벽을 이르나, 근대시대 이후 빙수와 아이스크림은 서로 다른 디저트로 구분되어 왔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17

인기 과일 복숭아의 반란

딸기, 사과, 배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과일 중 하나 복숭아. 부드럽고 달달함이 일품인 복숭아는 복사나무의 열매입니다. 예전에는 복숭아는 비싼 과일로 자주 먹을 수 없었는데, 20세기 들어 여름철이면 대중적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로 바뀌었습니다.  복숭아는 어떤 과일일까이 복숭아의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시 근처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이 지역은 일조량이 많고 비가 적게 내려 품질이 좋은 복숭아를 많이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는 매번 먹을 때마다 맛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다른 과일들보다 월등히 맛 차이가 그때그때 다릅니다. 과일의 익은 정도나 종류, 품종에 따라 식감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과일입니다.어쩔 때는 아삭아삭해 배처럼 씹히..

카테고리 없음 2025.02.16

외국인들이 한국 캔햄을 보고 놀라는 이유

먹거리가 떨어지지 않게 집에 먹을 걸 비축해 놓은 것 중 하나로 햄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부엌찬장에 햄, 참치, 햇반, 김, 3분 카레 등 각종 인스턴트 음식 넣어 넣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먹는 것은 국룰. 외국인들은 캔햄을 보고 왜 깜짝 놀라나우리나라에서는 햄은 캔으로 만들어져서 오랫동안 장기보관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아주 흔하고, 당연한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러나 미국이나 서양에서는 캔이 햄이 들은 걸 거의 볼 수 없습니다. 보통은 길쭉한 햄을 포장지로 싸여있는 제품들이 흔합니다. 외국인들이 이 스팸햄캔을 마트에서 보고 놀란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오래전 외국에서 전쟁 시 급하게 먹어야 하는 음식을 깡통에 넣어 오랫동안 보관하여 식량을 보급했는데요. 캔에 든 햄은 없을 때 먹는 음식, 전쟁 ..

카테고리 없음 2025.02.15

보라색 과일 포도가 혈관에 좋은 이유

보라색을 내는 채소, 과일이 혈관에 좋다는 사실 알고계신지요. 보라색하면 대표적으로 블루베리, 가지, 복분자, 포도 등이 있습니다. 보라색이 혈관에 좋은 이유보라색을 띄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눈건강에 좋은 항산화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몸속에 차곡차곡 쌓인 노폐물들을 제거해줘서 혈관에 좋지 않은 질병인 고지혈등,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시켜주는데 탁월하게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눈건강에도 좋은데 컴퓨터와 휴대전화 사용으로 눈의 피로를 매일 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보라색 과일, 채소를 먹으면 되는 것이라서 간단합니다.그렇다면 보라색 과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포도. 포도는 항산화효과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영양소를 함유..

카테고리 없음 2025.02.14

헤엄치는 조개로 알려진 가리비

과거에는 해산물은 식당에 가서 먹는 문화였는데, 요즘은 유통이 잘 발달되어 산지에서 집까지 택배로 배송되는 시스템을 통해 해산물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산지직배송 상품들 주문하면 이틀이면 배송받아 볼 수 있어 싱싱함 그대로 유지한 채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편하게 먹을 수 있어 너무 편합니다.해산물 중에서 굴, 홍합, 가리비, 꼬막 등 다양한 종류로 주문도 가능해진 세상.사실 조개는 얼마 하지않는데 조개구이 식당 가면 가격이 정말 비쌉니다. 구워 먹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프라이팬에 그냥 약불로 올려두면 잘 익습니다. 집에서 조개구이 쉽게 해서 먹을 수 있는데 조개구이는 식당 가야 한다는 인식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리비 집에서 구워 먹어보았는데 어느 식당에서 먹..

카테고리 없음 2025.02.12

오렌지와 귤의 차이와 상관관계

겨울철인데 귤 많이 먹고 계신가요. 특히 겨울에는 제주도 감귤이 맛나죠. 해풍을 맞고 자라 더욱 상큼하고 달달함이 강한 한국산 감귤맛 일품이죠. 상큼하고 대표적인 겨울철 과일 감귤과 비슷한 모양새와 맛을 보이는 오렌지. 오렌지와 귤의 상관관계작년부터 엄청나게 물가가 치솟아 올라 냉장고나 식품보관함이 텅텅 비웠었는데요. 겨울철이면 귤은 박스채 쟁여두고 먹는 과일이었는데 과일 채소 등 먹거리 가격 폭등으로 서민과일로 불리는 귤도 제대로 사 먹기 힘들더라고요. 가격이 폭등한 이유는 흉작 또는 가뭄, 태풍 등 그해 자연환경적 영향을 받은 까닭에 과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입니다. 대신에 마트에 가보면 오렌지가 많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렌지는 원산지가 수입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부에서는 ..

카테고리 없음 2025.02.11

산에서 도토리 주워오면 안되는 이유

귀여운 도토리는 가을에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가을이면 등산 갔던 사람들이 도토리를 많이 주워옵니다. 도토리는 겉으로 보기에 너무 귀엽기도 하지만 음식재료로 자주 쓰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도토리묵.  그렇다면 왜 도토리를 산에서 들고 오면 안 될까요바로 그 이유는 산속에는 먹을 것이 넘쳐나지 않는데 그 와중에 도토리는 산속 동물들의 중요한 먹이거리 라고 합니다. 산속 동물들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도토리를 그대로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도토리를 다 가져간다면 숲속동움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거나 영양이 없는 먹이로 대체하게 되어 생태계 파괴까지 염려됩니다. 그래서 어떤 지역은 도토리 수집 금지 조치를 내린 곳도 있습니다. 다람쥐 하면 항상 도토리를 두 손에 쥐고 먹고..

카테고리 없음 2025.02.10

남녀노소 즐겨 먹는 피자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

우리라나에서 외식 메뉴로 빠질 수 없는 음식 중 하나 피자. 어릴 적부터 피자는 집안에 행사가 있거나 할 때 특별한 날만 먹는 음식이었는데요. 이제는 워낙에 대중화되어서 어떤 날이 아니더라도 먹게 되는 일반 음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예전에는 지나가는 길에 피자집은 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같이 가서 먹는 음식이었는데, 지금은 배달로 시켜먹는 음식이 된 것 같네요. 이것도 외식문화의 변화에 영향을 받은 것이겠지요. 요즘은 배달앱 이용이 늘면서 방문해서 먹는 매장 수는 줄고 테이트아웃하거나 배달만 하는 피자집이 대부분인 모습입니다. 피자란보시는대로 피자는 가장 처음 반죽한 밀가루는 도우 위에 토마토 소스와 치즈, 각종 채소 피망, 버섯, 감자, 파인애플, 새우, 불고기, 고구가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구워낸 ..

카테고리 없음 2025.02.09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술의 역사

우리는 기분이 좋을 때, 슬픈 일이 있을 때, 그냥 안주와 술이 당길 때 등 여러 이유로 술을 찾게 되는데요. 이때까지 마트나 편의점에 있으니까 한잔하고 싶을 때 편하게 사서 마시면 된다, 있으니까 마신다 생각뿐이었는데, 술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으며, 어떻게 우리들이 기호식품으로 먹게 되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술의 역사술을 영어로 alcoholic drinks 라고 하는데, 우리는 술 또는 알코올이라고 간편하게 부르고 있습니다. 석기시대부터 솔이 존재했다고 보는 추측도 있는데요. 석기 시대 말에 주방용품으로 주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그 안에는 의도적으로 발효시킨 음료가 있었는데, 적어도 신석기시대에 술이 존재하였다는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러 술은 사회적 그리고 지리적 특성에 ..

카테고리 없음 2025.02.07